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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활동

 

십자군 전쟁 1차 (Team A) 역사, 철학

 

동옥; 카노사의 굴욕 (Humiliation at Canossa ) 1077

canossa: 1077년 신성 로마제국(Holy Roman Empire) 황제 헨리4(Henry IV)가 교황 그레고리7(Gregorius VII) 에게 무릎을 꿇은 곳

헨리4(Henry IV) 가 그레고리오 7(Gregorius VII) 에게 항복하고 다시 황제직을 회복한다 그후 헨리4(Henry IV) 는 교황에게 쳐들어가 교황(Pope) 붙잡고 여러 가지 수모를 안겨준다 그리고 교황(Pope)7일 뒤에 사망했다고 한다

카노사 이탈리아 북부,에밀리아로마냐 주 중부에 있다

 

십자군 전쟁 Crusades

11세기 말에서 13세기 말사이에 1096~1274

서유럽 그리스도의 성지 팔레스타인 (라틴어로는 팔레스티나Palestina) 과 성소 예루살렘을 탈환 하기 위해 8회에 걸쳐 강행하는 대원정이다 (200년간)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곳이 예루살렘(jerusalem) 이고 예수가 태어난 곳은 베들레헴 이다

 

 

 

 

 

 

 

 

십자군(crusade) 이란 말은 현대에 와서 붙여진 이름이다

라틴어 crucesignati(십자가의 표식을 단 자들) 에서 비롯된 말로 십자가의 표식을 단 자들을 뜻한다

 

원준; 앞에서 말한 카노사의 굴욕에서 보신 것처럼 중세는 교황과 왕권의 대립이 이루어지는 기간입니다. 사람들은 종교 하나로 뭉쳐지는 그런 시대가 중세인데. 6세기 7세기를 거쳐 오면서 무슬림(Muslim)은 세력을 키우고 이베리아 지방과 소아시아 지방까지 무슬림 세력이 정복 했습니다. 혼자 무슬림을 막아오던 동로마는 더는 버틸 수 없는 상황이 오자 로마 교황에게 지원을 부탁합니다.

로마의 교황(pope)의 권력 보다 왕권이 더 강해져가는 시점에서 1095년 클레르몽(Clermont)에서 열린 공의회(Councils)에서 원정 3가지 조약을 만들었습니다. 1. 그리스도교끼리는 신의휴전을 들어간다. 2. 가슴이나 등에 붉은 천으로 만든 십자 표시를 붙인다. 3. 동방 출발일은 다음해인 1096815일인 우리나라는 광복절 이지만 이날은 성모 마리아의 승천일인데 이날로 동방 출발일을 정했습니다.

우르바누스 2(Urbanus II)가 십자군 전쟁을 일으킨 이유는 그리스도교 사람들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면서 교황권을 높이고 또한 돈을 얻기 위해 시작한 전쟁인데. 우르바누스 2세는 십자군 전쟁에 참여를 하면 완전한 면제를 해준다고 말하며 구원을 약속했습니다. 사람들은 돈과 신앙심등 여러 가지 각자의 이득을 위해서 전쟁에 참여를 했습니다. 저의 발표는 여기까지이고 다음으로 은자 피에르의 시민 군단과 함께 1차 십자군 전쟁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윤; 피에르는 원래 잘나가고 똑똑하여 귀족들의 가정교사를 하는 등 부유한 생활을 누리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그는 예루살렘에 다녀와 나는 베드로의 부름을 받았다라고 주장하며 예루살렘에 성지탈환을 주장하며 가난한 농민들을 감동시켰고 많은 농민들이 십자군에 참여하게 되었다. 하지만 당시 교황은 가난한 농민이 아니라 군사적으로 훈련이 된 제후들의 도움을 바랬다. 하지만 피에르는 교황의 목적과 다르게 많은 백성을 몰고 왔고 교황에게 많은 사람을 모았으니 군사적 사령관등의 지위를 요청했다. 교황은 피에르의 요청을 거절하고. 그리자 피에르의 군중십자군은 교황의 의지를 벋어나 예루살렘으로 떠나게 된다. 하지만 군중십자군, 민중과 약간의 군사들로 이루어진 이 십자군은 제대로 된 식량도 없었다. 게다가 예루살렘으로 가려면 동남쪽으로 가야하지만 잘못된 방향인 독일쪽을 향하고 식량이 부족했던 십자군들은 독일지역의 유대인을 학살하고 식량을 약탈한다. 그리고 다시 방향을 바꾸어 헝기리로 향하게 되고 헝가리에서 약탈과 살생을 일삼자 당시 헝가리 지역의 왕이 십자군을 공격하게 되고 십자군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 한다.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음에도 십자군은 동로마 콘스탄티노플에 도착을 하였고 동로마사람들은 십자군을 도와주어야 한다와 반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분분했다. 이와 중에 십자군은 동로마에서도 약탈을 일삼았고 결국 동로마는 십자군을 이슬람세력의 투르크 땅에 십자군을 데려다주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이슬람지역에 도착해서도 십자군은 예루살렘을 찾지 못하고 길을 헤메였고 같은 종교를 믿는 이슬람지역 사람을 약탈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이 십자군은 니케아지역 술탄이 사는 성으로 방향을 돌려 그곳을 쑥대 밭으로 만든다. 이에 술탄이 직접 나서 십자군을 토벌하게 되고 십자군은 거이 전멸에 이른다.

롱 소드 (long sword) 바이킹들이 쓰던 검에서 유래, 날의 길이는 80cm 이상, 매우 두꺼움. 칼날은 일직선이며 베기 전문의 검이었지만 날 끝을 날카롭게 갈아 찌를 수도 있었음. 검의 중량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칼날의 중앙 부분에 홈을 넓게 팜, 또한 적을 찔렀을 때, 적의 피가 흐르는 길이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강철이 출연되지 않았기에 장시간의 전투 속에서는 성능이 약해지곤 했습니다.

 

이슬람의 주력 무기 샴쉬르 (shamshir) - 페르시아어로 사자의 꼬리를 뜻함

완만하게 구부러진 날과 반대 방향으로 구부러진 손잡이가 특징입니다. 베기에 아주 적합한 칼이었습니다. 길이를 비교하면 롱 소드에 비해 아주 짧았습니다. 당시 환상의 강철이라고 알려진 다마스커스 강으로 제작되어 유럽 검에 비해 우수한 강도를 자랑합니다. 심지어 십자군 여정 후 샴쉬르는 전 유럽의 영향을 주었습니다. 기병 검 사브르가 나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브르의 영어식 발음은 세이버입니다.

타격 무기

십자군이 타격무기는 이슬람군에 비해 더 많이 애용했습니다. 이슬람군의 타격 무기는 메이스라고 불리는 철퇴부터 워 해머 등 다양한 타격 무기를 사용했습니다. 플레일은 적의 방패 너머로 공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보병, 기병 모두 즐겨 사용했습니다.

십자군의 주력무기는 렌스 (lance)라고 불리는 창 입니다.

이슬람은 철퇴 등 타격 무기를 사용했지만 십자군만큼 다양한 타격무기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방어구

십자군과 이슬람의 갑옷은 모두 기본 사슬 갑옷입니다. 이 시대의 사슬 갑옷은 긴 갑옷이었습니다. 이 길어진 사슬 갑옷을 십자군에서는 호버크(hauberk)’라고 불리는 갑옷을 사용했는데 이 갑옷은 보온기능이 있어 사막의 환경에서는 최적의 갑옷이었습니다. 이슬람도 이 갑옷을 애용했는데 이슬람은 토르소()’라고 불렀습니다.

투구는 십자군의 경우 코 가리게가 있는 노르만 헬름, 혹은 머리 윗부분이 평평한 마치 양동이를 뒤집어 쓴 것과 같은 그레이트 헬름을 사용했습니다. 그레이트 헬름의 경우 머리를 맞으면 찌그러지는 경우가 많았기에 14세기경 둥그렇게 바뀌었습니다. 이슬람의 경우 시샤크 (sea shark)’라고 불리는 물방울 형태의 투구를 아주 오랬동안 사용했습니다. 이 투구의 경우, 이후 오스만 트로크에게 계승되어 그들과 접한 주변국 헝가리, 폴란드, 그리고 러시아 등에도 확산 됩니다.

1차 십자군 전쟁

 

전투(war)에 패한 아르슬란이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했습니다. 십자군(crusade) 선두에 섰던 보에몽이 2만의 군대를 이끌고 먼저 들어갑니다. 보에몽이 이끄는 부대는 어떤 계곡 앞에 야영지를 치고 있었는데 아르슬란은 이때가 기회다 하고 습격을 합니다. 결국 셀주크 군대에게 오직 활로만 보에몽의 군대를 포위했습니다. 중요한 것이 셀주크 군에 노키아라는 족궁수가 있었습니다. 족궁은 다리로 활을 잡아 그 무게를 이용해 시위를 당겨 쏘는 무기입니다. 이들은 적군이 보이지도 않는 거리에서 활을 쐈습니다. 이 것이 어느 정도냐면 화살이 한꺼번에 날라 올 때면 잠시 햇빛이 안 보일 정도였습니다. 전멸 직전, 십자군의 본대가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아르슬란은 또 실수를 범하지 않습니다. 보통 우리가 많이 알고 있기로는 여기서 트로크 군대가 아주 크게 패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진실은 무엇이냐 하면 대규모 십자군이 왔을 때 아르슬란은 신속히 군대를 철수합니다. 전술이 없는 십자군은 빠르게 연락병을 보냅니다.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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