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윤 special day report

THE BAD GUYS: REIGN OF CHAOS, 2019

이 영화는 정말 감동 그런건 다 집어치우고 오직 액션 그거하나 뿐이였다. 이 영화에서 가장 눈에 띄고 영화가 끝나고 나서 내 안에 기억나는 인물은 마동석뿐이였다. 이 영화의 스토리를 설명하자면 마동석의 친구는 약한 조폭조직의 대장으로 마동석이 감외에 있는 사이에 더 거대한 조폭의 의해 살해당한다. 그러던 와중 친구를 죽인 조폭조직은 범죄자를 수송하는 경찰차에서 범죄자를 탈출시킨다. 그리하여 마동석과 한때 경찰이였지만 범죄자를 잡는 과정에서 범죄자가 심장마비로 실수로 사망하여 형을 살고있는 한 남자, 그리고 사기 사이트로 돈을 벌어 경찰에게 붙잡힌 한 여자, 마지막으로 전설의 수사반장이 함께 범죄조직을 잡는다는 이야기이다. 이 범죄조직을 잡으면 형을 감면해주어 바로 감옥에서 나갈 수도 있다. 그리하여 그들은 범죄조직을 잡으러 가는데 그 와중에 범죄조직과 한패였던 경찰총장에 함정에 빠지기도 한다. 그렇지만 마동석의 힘으로 받줄을 풀고 기둥을 부러뜨리며 탈출한다. 그리고 범죄조직의 아지트에서도 수백명의 사람들과 4로 싸우는데 정말 주먹한방과 발차기로 모든 사람이 쓰러지는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다. 물론 액션영화와 화려한 액션씬을 좋아한다면 추천하지만 이 영화는 재밋다라는 것 오직 하나 뿐 어떠한 감동 감정을 느낄 수는 없었다. 하지만 범죄조직을 잡는 이 4명의 사람들은 죄를 지은 범죄자이다. 그들이 아무리 전자발찌를 찾다고 해도 그렇게 풀어두고 범죄조직을 잡았다는 공을 세우면 형을 없애준다니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다. 그들은 죄를 지였으니 당연히 법에따라 벌을 받아야 한다. 물론 범죄조직을 잡은 성과로 약간의 감형이나 다른 상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어쨋든 화려한 몸으로 싸우는 액션을 보고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