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Day (2019.6.28)
서론
스페셜데이로 우리 에른스트 학생들은 강릉 한국은행화폐박물관에 가기로 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화폐박물관에 가서 궁금했던 것은 우리나라의 시대별 화폐들의 발달에 대해 궁금했다. 그래서 나는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우리나라의 시대별 화폐 발달 과정을 살펴보았다. 어느 시대부터 화폐,주화들이 유통되었고, 우리나라 최초의 물품교환이 언제 시작이 되었는지에 대해 조사하였다. 우리나라인만큼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아야하니까 나는 더욱 집중해서 그 분야를 알아봤던 거 같다.
본론
화폐란?
화폐 또는 돈이란 사람들이 서로 재화와 서비스를 사고파는 데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자신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물품화폐
먼저, 삼국시대 교환의 매개수단으로 물품화폐인 곡물,직물이 주로 사용되었다. 삼국유사에도 기록이 남아있다.
우리나라 시대별 화폐 변화
고려 성종 15년(996)- 우리나라 최초의 주화인 칠전 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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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숙종 4년(1678)- 상평통보 발행
상평통보는 조선 말기까지 200여 년간 전국적으로 널리 사용되었던 법화이다. ↓
1910년 구 한국은행권 발행
구 한국은행은 1909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 중앙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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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12일 한국은행이 설립되고, 7월 22일 원 표시 최초의 한국은행권이 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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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100원 = 1환 환 표시 화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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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최초의 한국은행 주화 발행
기념화폐
국가적인 행사, 역사적 인물 또는 사건 등을 기념하거나 홍보하기 위해 발행되는 화폐를 말한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기념화폐를 본격적으로 발행한 것은 1960년대 이후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기념화폐는 1971년 발행된 “대한민국 반만년 역사 기념주화”이다
기념화폐의 특징에는 은행권이나 주화로 모두 발행될 수 있지만, 주화 발행이 월등히 많은 편이다. 그 이유는 주화의 경우 금, 은, 백금 등의 귀금속 재질을 사용하여 가치를 높이기 쉽고 도안 결정에서부터 발행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이다.
결론
내가 생각했을 때 우리나라 최초의 물품화폐는 한 고려시대 정도는 되어야 물품화폐가 활발히 진행되었는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삼국시대부터 곡물,직물이 물품화폐로 교환이 이루어졌으리라 생각조차 못했다. 삼국유사에도 기록이 남아있다니 신기하게 느껴졌다. 또한 상평통보에 대해서 알고 있긴 했었는데, 1678년때부터 200여 년간 유통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대단하게 느껴졌다. 화폐들 또한 역사에 아주 깊게 연관되어있음으로 우리는 어느 정도 우리나라의 화폐에 대해 알았음하는 마음이 들고, 나 또한 더 알 필요가 있는 것을 느꼈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스페셜데이때 이런 박물관에 자주 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