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gne Cathedral Essay
Ernst Schule Internationale
학 년 : 10학년
이 름 : 이동하
2016. 3. 22.
Cologne Cathedral
지도교사 : kevin 유경선
이 Essay를 『 과제 』 보고서로 제출함
2016년 3월 18일
Ernst Schule Internationale
10 학 년
Ⅰ. 서론....................................................................................... 1
1. 연구의 목적.............................................................................. 1
2. 연구의 범위와 방법................................................................. 1
Ⅱ. 건축 양식.............................................................................. 2
1. 로마네스크 양식....................................................................... 2
(1). 로마네스크식 건축물
2. 고딕 양식.................................................................................. 3
(2). 고딕식 건축물
3. 르네상스 양식........................................................................... 4
(3). 르네상스식 건축물
Ⅲ. Cologne Cathedral................................................................ 5
... 제 2차 세계대전과 보수공사
Ⅳ. 결 론..................................................................................... 7
목 차
Ⅰ. 서 론
1. 연구의 목적
본 Essay에서는 쾰른대성당을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 3가지의 건축 양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2. 연구의 범위와 방법
본 Essay의 2장에서 건축 양식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처음으로 로마네스크 두 번째로 고딕 마지막으로 르네상스 순으로 알아볼 것이다. 이러한 순으로 잡은 이유는 시대적으로 로마네스크, 고딕 ,르네상스 순으로 발전했기 때문이다. 또한 각각의 양식을 대표하는 건축물들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다. 3장에서 이번 주제인 쾰른 대성당의 특징과 제 2차 세계대전 때 입은 피해와 보수 공사에 대해서도 알아볼 것이다. 본 Essay의 연구 방식은 인터넷과 책을 이용하였다. 인터넷을 이용한 이유는 양식들을 이용하여 지은 건축물에 대해서 많은 정보들을 쉽게 찾을 수 있고 글만 보는 것 보다는 사진을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인터넷을 이용을 하였다. 책은 “르네상스 건축”이라는 책을 활용을 하였다. 르네상스 시대의 특징들을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 참고 하였다.
Ⅱ. 건축 양식
1. 로마네스크 양식
로마네스크 양식은 12세기에 발전한 유럽의 건축을 설명하는 용어이다. 이 이건축 양식은 당시에 전쟁이 자주 일어났었기 때문에 석재구조를 사용하였는데, 이 석재구조를 사용하면 육중한 특징, 두꺼운 벽, 둥근 아치, 튼튼한 기둥, 고로인 볼트, 큰 탑등 로마네스크 양식의 특징이다.
피사의 대성당
1063~1092년에 건설하였으며 팔레르모(Palermo) 부근의 해전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피사의 시민들이 건설한 것이다. 피사의 대성당이 로마네스크를 대표하는 건축물인 이유는 창문이 적고 석재구조 사용과 두꺼운 벽 등 여러 특징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1). 로마네스크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
런던 타워
영국 런던에 있는 중세시대의 대표적 성채 유적으로 198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영국 런던 템스 강 북쪽변에 위치한 중세 시대의 왕궁으로 영국 왕권의 상징이자 노르만 군사건축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11세기에 처음 세워진 이래 왕국·방어용 성채·국사법의 감옥 및 처형장·무기고이자 왕실 보물 저장고·조폐국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되었으며, 영국의 역사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2. 고딕 양식
고딕 양식은 12세기부터 시작해서 15세기까지 전 유럽으로 퍼져 나간 양식이다. 고딕 양식의 제일 큰 특징은 높은 건물 과 뾰족한 첨탑 과 리브볼트 리브 볼트란 교차하는 볼트의 능선을 리브에 보강된 볼트를 말한다.
, 스테인드글라스 스테인드글라스는 교회 건축에 있어서는 내부공간에 빛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한 문제였는데 이 문제를 유리에 색깔을 넣어서 해결한 것을 말한다.
, 플라잉버트레스 플라잉버트레스는 건물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외벽을 다른 벽과 연결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등이 있다. 또한 대체적으로 곡선 보다는 직선을 사용하여 수직적인 느낌을 많이 주었다.
(1). 고딕 양식의 건축물
Notre Dame Cathedral
프랑스의 초기 고딕성당의 대표작이다.
센강 시테섬에 있는 성당으로 공사는 1163년 주교 M.쉴리의 지휘 아래 내진 건축이 시작되었고, 성왕 루이 치하인 13세기 중엽에 일단 완성되었으나 그 후에도 부대고사는 계속되어 18세기 초엽 측면 제실의 증설로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노트르담의 내부에는 리브 볼트와 스테인드글라스와 높게 뻗은 탑 등을 보면 고딕 건축을 대표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샤르트르 대성당
샤르트르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은 하이 고딕 건축의 으뜸가는 예 중 하나이다.
샤르트르 대성당은 높게 뻗은 2개의 탑과 스테인드글라스 등의 특징을 보고 고딕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 르네상스 양식
르네상스 양식은 15~16세기 에 발달한 건축양식이며, 이탈리아 중심으로 유럽에서 전개된 고전주의적 경향의 건축양식이다. 또한 르네상스는 신을 중심으로 굴러가던 중세 건축양식들과는 달리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humanism 인간주의, 인문주의, 안본주의라고도 하며 ‘인간다움’을 존중하는 대단히 넓은 범위의 사상적, 정식적 태도, 세계관이다.
을 중심으로 한 공공건물이나 주택, 궁전 등에 적용되었다. 특히 palazzo 중세 이탈리아의 도시국가시대에 세워진 정청이나 귀족의 저택을 이르는 말로 라틴어의 팔라티움 (palatium)에서 파생되었다.
와 piazza piazza는 17~18세기의 영국에서 열주랑 혹은 아케이드를 가지는 보랑 부분을 피아차라고 했다. 하지만 이것은 이탈리아 풍 광장 건축의 수입에 따른 호칭이다.
에 많이 사용되었다. 르네상스에 특징은 다른 시대에 비해 단순해 보이지만 밝고 화사한 느낌이 있으며, 벽면 장식이 발달되었다.
(1) 르네상스 양식 건축물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 바티칸시티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뽑힌다. 루브르 박물관은 1190년 지어졌지만 당시에는 요새에 불과 하였다. 루브르 박물관은 주로 석재와 벽돌, 콘크리트 등을 이용하였고, 신 중심을 벗어나 인간을 주제로 하여서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것을 알 수 있다.
성 베드로 대성당
성 베드로 대성당은 로마의 주교좌 교회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톨릭교회 그 자체도 아니다. 가톨릭의 진원이자 그 자체가 하나의 도시 국가이다.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돔은 우아하고 강렬한 인상을 준다. 실제 구조는 조적식이면서도 외부입면에는 가구식 구조로 표현하여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것을 알 수 있다.
Ⅲ. 쾰른 대성당
이번 essay의 주제였던 쾰른 대성당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쾰른 대성당은 앞에서 배웠던 고딕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 중에 하나이다. 쾰른 대성당은 1248년부터 1880년까지 약 280년의 공사 중단 기간을 포함해 600년 정도 걸렸다. 또한 쾰른 대성당의 정식 명칭은 성 베드로와 마리아 대성당이며 독일 쾰른 로마 가톨릭 교회이다.
옆 사진에 보이는 뾰족하게 솟은 두 개의
첨탑으로 잘 알려진 쾰른 대성당의 높이는 157m로 독일 울름의 뮌스터교회에 이어 독일에서 두 번째로 높은 교회이며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교회이다. 쾰른 대성당은 로마시대의 도시 경계선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의 쾰른 중앙역과 구시가지, 라인 강위로 놓인 (hohenzollernbrucke)와 (Museum Ludwing)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1987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계최대의 고딕양식 교회인 스페인 세비야대성당과 이탈리아 밀라노대성당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고딕양식의 교회이다.
1. 제 2차 세계 대전과 보수
성당 건축을 위하여 사용된 석재들은 성직과 지어진 연도에 따라 풍화에 대한 저항력이 달랐다. 특히 성당 건축에 가장 많이 사용된 조면암은 암석의 경도가 약했는데, 결국 1904년부터 사암의 붕괴를 막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세계 2차 대전에서 70여 대의 폭격기 사용한 소이탄으로 쾰른 대성당은 많은 피해를 입었다. 소위 쾰른 공습이라 불리는 이 폭격으로 북쪽 탑은 심각한 피해를 당하여 수십 년 동안 붕괴를 막는 보수작업이 진행 중이다.
전쟁 후 1946년부터 1997년까지 오토도펠펠트의 주도로 고고학적인 발굴이 시작되었는데, 1948년 성당의 첫 구조물이 세워진지 700년째 되는 해였다. 후 1956년 긴급 복원작업 끝에 시민들 품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오늘날 성당은 산성비 탓인 암석의 부식과 매연으로 말미암은 변색 등 모든 환경오염 앞에 노출되어 있다. 또한 성당 건축 조합은 성당의 붕괴를 막기 위하여 수십 년 동안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Ⅳ. 결 론
본 Essay는 로마네스크, 고딕, 르네상스 등 세 가지의 양식의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각자의 양식에는 다른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또한 각각의 양식에 대표적인 건축물을 알아보고 각 건축물의 지어진 연도나 특징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자료를 찾으면서 전체적인 건축물의 역사나 이외의 정보는 잘 나오지만 그 건축물의 세밀한 조각과 각 건축물이 의미하는 내용 시대적 배경은 정말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내부의 모습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데 사진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그리고 이번 주제였던 쾰른 대성당에 대해서도 최대한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한 것들과 세계 2차 대전 때 입은 피해와 지금까지 하고 있는 보수 공사에 대해서 언급을 하였는데 각 사전 마다 이야기 하는 것들이 달라서 많은 오해와 이해 안감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쾰른 대성당은 고딕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리브 볼트와 스테인드글라스가 적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으로도 많은 건축물을 보고 외관과 내부에 관해서 지금보다 더욱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