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는 늘 실질적인 교육을 하고있다.
내가 할수 있는냐 못하느냐
내가 알고 있느냐 모르느냐
의 문제만 있다.
문제를 찍는 일도
체육, 음악 , 미술이 국,영,수에 가려 못하는 일도 없다.
체력이 있어야 공부도 할수 있고
모든 것은 인문학의 출발이다..
음식물도 골고루 섭취하듯
공부도 마찬가지다..
어느하나 귀중하지 않은게 없고
음악, 미술,속에 수학,과학이 자연스레 함께 존재함을
에른스트 수업을 들어보면 너무도 당연하다...
우리아이들 요즘 체력단련을 하고있다..
내가 살고 있는 이곳에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그속에 내가 살아가는 의미를 느끼기위해...
우리는 곧 가을소풍을 떠난다..
그러기 위해선 체력을 길러야한다...
오늘도 내가 살아가는이유?
내가 공부해야하는 이유?
그것을 느끼러 떠났다...
아이들은 걸어서 힘든게아니라
걸으면 당연히 힘이 든거고 힘이 들기에 성취감이 크다는것을 느꼈을 것이다..
아이들이 미소가 아름답다.
이런 유년 시절을 보내는 우리아이들
우리 어른들은 이 아이들을 위해 노력해야한다...
그들이 오늘은 많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