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Introduction
현대 사회에서 장거리 이동을 하는데 가장 자주 사용되는 운송장비가 무엇일까? 바로 Aircraft이다. 또한 Military에서 현재, 그리고 향후 가장 중요한 장비가 무엇일까? 바로 Aircraft이다. Aircraft는 우리의 사회에서, 그리고 Military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장비 중 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이 Aircraft가 Wright Brothers에 의해 Invent되었다는 것은 알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Aircraft가 어떠한 방식으로 발전되었고, 특히 Military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사용되는지 잘 모르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본 Essay를 통해 Aircraft의 탄생부터 Military use, 그리고 WW2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Aircraft의 Development에 대해 대중들에게 전하려고 한다.
본 Essay는 WW2가 일어나기 전까지 Europe을 중심으로 보는 Aircraft의 History에 관한 Essay이다. 본 Essay를 통해 Aircraft의 탄생과 어떻게 Military에 사용되게 되었는지, Military 전술에 대해서, 그리고 어떤 사용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는 것을 목적으로 본 Essay를 작성하게 되었다.
1번째 장에서는 Birth of Aircraft와 WW1를 기점으로 설명하는 Pre-20th Century의 Aircraft Development에 대한 장이다.
2번째 장에서는 Interwar Period 당시에 어떠한 전술적 발전이 있었고 Aircraft의 Hardware적 Development가 있었는지에 대해 작성하였다. 이 때 US의 Aircraft Carrier와 Germany의 Interwar 당시 상황에 대해 작성하였다.
II. Aircraft Development During the Pre 20th Century
A. Birth of aircraft
1. The Wright brothers
Wright brothers, Orville Wright (August 19, 1871-January 30, 1948)와 Wilbur Wright (April 16, 1867-May 30, 1912)는 the world first motor operated aircraft[1]를 invented했다. 이는 cloth와 wood만 사용해서 만들어졌기에 耐久性은 떨어지지만 light했다. Engine은 propeller engine이였다. 이 aircraft는 12초 동안 하늘에 있었고 36.5m를 날았다. 그렇게 1906년, 많은 flight와 施行錯誤를 겪음으로 통해 upgrade된 aircraft를 만들었다. 최장 비행시간은 38분, 최장 비행 거리는 39.4km까지 도달했다고 한다.[2] 이렇게까지 upgrade된 가공될 능력을 가진 aircraft를 가지고 Wright brothers는 US government에게 가서 본인들의 aircraft를 판매하기 위해 협상을 준비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US government는 그들의 제안에 관심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유는 상업적으로, 군사적으로 사용
할 방법이 거의 없다는 이유였다. 그렇기에 Wright brothers는 France로 가서 대면 협상을 했다. 그 곳에 있던 USDOD[3]의 first lieutenant[4]인 Frank P. Lahm를 만나게 된다. 평소에 aircraft에 관심이 많았던 Lahm은 Wright brothers가 US government에게 presentation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그렇게 Wright brothers는 US government와 France company 두 곳과 동시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아직 해결이 되지 않은 난제가 있었다. 과연 이 aircraft는 어디에 사용할 수 있을까?
B. Military use of aircraft
1. Army의 관점에서의 aircraft의 Military use
US를 비롯한 많은 국가들이 aircraft를 어디에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왔다. 처음에는 reconnaissance aircraft[5]로 시작했다. Army와 Navy, 모두에게 정찰 (search)이라는 행위는 굉장히 중요했고, 당시에는 aircraft를 interception[6]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었기에 enemy의 입장에서는 그냥 자기의 위치를 그대로 보여주는 꼴이 되었다. 물론 위치를 제외한 규모 같은 정확한 military information을 알기는 힘들었지만 충분히 전장에서 도움될만한 정보였다. 그렇기에 Army에서는 pilots를 양성하기 시작했고, 또한 1910년에 aircraft에서 gun을 쏘는 experiment도 하였다. Navy도 aircraft carrier같은 것들을 동원해가면서 어떻게 aircraft를 전장에 사용할 수 있을지 연구했다. [7] 그렇게 1st Balkan war같은 전쟁들에서 aircraft가 bomb을 투하하는 등 여러 발전을 이루었다. 이것이 bomber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렇게 aircraft의 첫 military 사용은 search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실질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지 못했기에 처음에는 aircrafts가 서로 만났을 때 적군임에도 불구하고 그저 인사를 하고 지나가기도 했다. 하지만 pilots가 handgun을 들고 다니면서 Aerial warfare[8]가 시작되었다. 그렇게 점점 강력한 weapons를 탑재하기 시작하면서 Synchronization gear[9]의 개발로 machine gun같은 weapons도 탑재하기 시작했다. 이 모든 것은 aircraft의 engine의 발전과 기체의 안정성 증가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dogfight[10]이라는 항공 전투개념이 생겨났다. 당시 aircraft의 engine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았고, Lift[11]를 높임을 통해 mobility[12]를 높이기 위해 날개를 2개를 붙인 biplane[13]이 대표적인 aircraft의 shape가 되었다.
그렇게 1st World War에는 enemy를 search하는 reconnaissance aircraft와 enemy를 폭격하는 bomber, 그리고 그 bomber[14]를 지키거나 요격하는 fighter로 나뉘게 되었다. (정확히는 interceptor aircraft[15]와 수호기 (or wingman)으로 나눌 수 있다) 하지만 당시 유행은 전투기 하나 하나마다 역할이 다른, 즉 military aircraft마다 종류가 모두 다른 것이 유행 이였기에 우리가 종류를 나누고 세분화 하고 이름을 붙여도 크게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세계 1차대전이 일어난 그 4년 만에 aircraft는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측면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1] Wright flyer: The World First motor operated aircraft. 1903년 12월 17일이 official first flight이였다. (그 전에 실험 비행도 있었다) 그림 출처: 위키백과 라이트 플라이어 문서
[2] 출처: 위키백과 라이트 형제 문서
[3] USDOD: United States Department of defense; 미 국방부
[4] first lieutenant: 중위 (육군, 해병대, 공군 한정)
[5] Reconnaissance aircraft: commonly, spy plane is an aircraft used by obtaining military information
[6] Interception: 요격
[7] 출처: 위키백과 항공전 문서
[8] Aerial warfare: 항공전. 대표적으로 dogfighting이 있다.
[9] Synchronization gear: 동조장치. Machine gun의 발사속도와 propeller의 회전속도를 긴밀하게 차이를 두어 machine gun에 의해 propeller의 손상을 막는 장치.
[10] Dogfight: aircraft가 다른 aircraft의 꼬리를 물면서 쫓아가 근거리에서 machine gun으로 요격시키는 전투개념. 1,2차 세계대전의 항공전은 모두 dogfighting이였다.
[11] Lift: 양력. 물체 주위에 유체가 흐를 때 물체의 표면에서 유체의 흐름에 대하여 수직 방향으로 발생하는 힘이다. 출처: 위키백과 양력 문서
[12] Mobility: 기동성. 속도를 높임을 통해 더 현란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재빠르게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 정확히 말하면 일정 거리를 더 빠르게, 더 현란하게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다. 장애물이 있어도 재빠르게 피할 수 있는 급속 기동을 포함한다.
[13] Biplane: 복엽기. Lift를 많이 받아서 Mobility를 높이기 위해 날개를 두 개로 만든 airplane이다. 3개까지도 붙인 Triplane도 있다. 한 개만 있는 것은 Monoplane이라고 한다.
그림 출처: 왼쪽: 위키백과 항공전 문서; 오른쪽: Wikipedia Fokker Dr.I 문서
[14] 당시 bomber는 사실 말만 bomber이지 그저 fighter의 뼈대 그대로 놔두고 폭탄만 싣고 가는 느낌 이였다.
[15] interceptor aircraft: Reconnaissance aircraft나 bomber를 intercept하기 위해 만들어진 aircra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