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회 교산 난설헌 전국백일장 은상 수상작품입니다.
문
에른스트9학년 윤*인
잠겨있다 이 문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담겨있다 내 맘에
여전히 보이는 그대의 눈
달깍 달깍..
이 문도 굳게 닫혀있다
이 문의 이름은
그녀 이다
슬픈 내 맘
오늘도 닫을까하다
혹시 그대 올까 살며시 열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