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원래 만지는 모양대로 만들어지는 조각품같은 존재들입니다.
아름답게 조각해 주면 스스로의 힘으로 멋지게 커나가는 아름다운 존재들입니다.
이 아이들에게 줄 것은 사랑 뿐이 없습니다.
늘 어른들이 부족하여 사랑을 주지 못하고 그리하여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해 아이들이 야단을 맞아야 하는 이상한 구조로 변형되어 있는 것이 현재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은 다름아닌 사랑과 행복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공부입니다.
나쁜 음식을 먹을 때가 아니고 나쁜 말을 할 때가 아니고 의미없는 시간메꾸기가 아니고........
모든 아이들과의 대화에서 사랑을 바탕으로 인격적 내용이 흐르는 지적 교감이 있으면 이 세상에서도 행복의 제일 높은 단계까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우 하루 되십시요.
비가 오면 풍경과 그것을 보는 나 사이에 있을 물방울들이 주는 감성에 젖은 채로 나와 내 식구와 내 아이들을 보면서 책을 손에 잡거나 쇼팽의 소야곡들을 듣거나,
오늘 우리 아이들처럼 바다 속 풍경이 되어서 자유롭게 대양을 오가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일정입니다.
Day 7: 25 Jul 2020 (Saturday)
Time Learning Activities and Routine Note
08:50 – 09:10 Morning Call
09:10 – 09:50 Breakfast
10:00 – 10:50 Group Presentation for
Buoyancy and Density
11:00 – 11:50
12:00 – 12:50 Lunch
13:00 – 13:50 Sports and Physical Activity
Kangneung Aquarium
14:00 – 14:50
15:00 – 15:50
16:00 – 16:50 SCLP and IETP Self-Study and Activities
My Favorite Ocean Life
17:00 – 17:50
18:00 – 18:50 Dinner
19:00 – 19:50 Instrument Practice
20:00 – 20:50 SCLP and IETP Group-Study and Activities
My Favorite Ocean Life
21:00 – 21:50
22:00 - Sweet Dreams
오늘은 선화의 생일입니다.
생일 축하해~~
예날부터 풍류객들이 표현하기를 경포대에서 달뜨는 밤이면 다섯 개의 달을 볼 수 있다는 말이 전해져 오고 있으며, 다섯 개의 달은 다음과 같이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하늘에 떠있는 달, 호수에 떠있는 달, 바다에 떠있는 달, 술잔에 떠있는 달, 사랑하는 벗의 눈에 비친달, 그리고 경포아쿠아리움에 경포에서 볼수 이씨는 여섯 번쨰의 달이 되었다고 합니다..
호수와 바다가 만나는 경포아쿠아리움!!!
호수와 바다의 수중생태계가 공존하는 곳에 위치한 저의 경포아쿠아리움은 1,000톤 규모의 실내전시시설에 255여종 25,000여 마리의 생물이 전시되어있고 배타기, 고기잡이 등 야외 체험시설을 갖춘 체험형 아쿠아리움으로써 다양한 수중 생물들을 한 곳에서 보고 만질수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 사진 올려 봅니다..
오늘 본 수중 생물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한가지씩을 정해서 연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