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이들도 교직원들도 너무나 많은 공부와 운동과 또한 관련 일정들을 소화해 내느라 고생 많이 했습니다.
그 피곤함 속에서도 아이들은 가슴에 커다란 추억을 남기기 위해 지금 마지막 힘을 내고 있습니다.
보고있노라면 도대체 보통의 한국 학생이라면 평생 꿈도못꿀 저 많은 일들을 우리 아이들은 어찌도 저리 해 낼까?
저렇게 하면서도 힘들다는 말대신 재미있다고 하는 저 끝없이 사랑스럽기만한 아이들을 우리는 어떻게 키워야할까?
깊게 고민하고 깊게 행복해지게 됩니다.
어른들이 도대체 자기와 자기 자식의 최고의 장점을 느끼고 발견할 능력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교육의 마지막단계일 것입니다.
일찍 오시는 분들 오늘 오시고 내일 오시는 분늘 늦게 오지 마시고 9시 50까지는 꼭 도착하셔서 아이들과 즐기시고 잊을 수없는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오늘 일정은 비밀입니다...
내일 보시게 될것입니다...
점심으로 잔치국수와 유부초밥 먹었습니다...
오늘 민주어머님과 연수ㆍ은후 어머님 오셔서 식사준비와 배식에 도움주셨습니다...
모두 성원해주심에 가슴깊이 감사 인사 드립니다...
오늘 건호 부모님께서 오겹살 보내주셔서 저녁식사로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