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하특강을 마치며..5학년 정인
처음 엄마가 그냥 놀기만 하는거라고해서 왔는데 공부를 해서 속았다.... 생각했는데 축구도 하고 바다에 가서 친구 누나 형 들하고 노니까 재미있긴 했어요
근데 발표를 한다고 할 때 잘못 말하고 긴장해서 발표 내용을 까먹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형들한테 나 발표 안하면 안돼? 라고말했는데 형아가 일단 처음엔 해보고 안될꺼 같으면 다음 발표때는 안해도 된다고 해서 조금 안심이 됐습니다
그래도 처음 발표는 해야 되서 긴장을 했었는데 발표 준비 과정에서 조사해야 하는 대상에 대해 조사를 하면 할 수록 재미있는 거에요 발표는 잘 하지 못 했지만 조사하는게 재미있어서 발표를 안할거다 라는 말을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제가 조사하는게 어려울때 발표 연습을 형아들이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형이들이랑 좋은 추억을
남겨서 좋았어요
형아 누나들 그리고 친구들 선생님들 전부 고맙고 감사해요~♡
ESI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