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을 전합니다...
전국에서 열리는 새마을문고 독서 경진대회이죠..
매년 우리 아이들 독후감부분과 편지글 부분으로 응시 합니다..
이대회는 각 도대회 예선을 거쳐 본선진출을 하는 대통령배 입니다..
올해도 우리 아이들이 대거 입상을 했고
독후감부분과 편지글이 최우수상에 입상을 해서 강원도 도대표 수상작이 되었네요...
본선 진출로 이제 전국의 각도와 경합이 이루어질예정입니다...
많이 칭찬합니다....
따로 글쓰기 학원에 다니며 정형화된 글쓰는 법을 배우기보다..
어느 공연을 다녀와서..
수학여행을 다녀와서..
음악회를 다녀와서..
그저 소감문 적으며 일상에서의 삶으로 살아가다 보면 큰 스트레스없이일석이조의 좋은 일들이 생기네요...
오늘 에른스트에
19년에 졸업해서 에꼴 불이라는 프랑스에서 공예부분 유일한 국립 대학에 입학한
자랑스러운 선배가 모교에방문을 했습니다..
공예 부분 500대 1의 경쟁을 뚫고 들어간 멋진 선배입니다..
프랑스 국립대학인 에꼴 불은 수현학생이 들어갈 당시
금속 공예부분 4명을 뽑았고 입학이 되면 학비가 전액 무료 라고 합니다...
선후배 만남 이라는 귀한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영상은 유튜브에올려드려봅니다...
프랑스 남자 친구과 학교 방문한 수현 학생이 학사 과정을 마치고 한국에 잠시 들어왔고 에르스트에서 수학,과학,미술, 음악등을 배우고 나가서 프랑스 대학에서 공부하는것이 쉬웠다는 이야기를 *현 학생이 하고 있습니다..
또 연인관계인 두사람에게 사랑하는 방법도 일러주시고...
이쯤이면 그냥 아버지 이십니다...
에른스트를 졸업한 친구들은 대학에 들어가고도 방학에 이렇게 찾아와서 선생님과 후배들도 보고
교장선생님께 조언도 듣고 참으로 멋지고 대견 합니다...
지난 7월에는 에른스트선배가 영국 버밍엄 천체물리학과에 입학했단 소식을 얼마전 들었는데
오늘은 프랑스에서 선배님이 왔고 정말 국제학교 답습니다..
우리 아이들 멋진 선배님 뒤를 이어 이 귀여운 꿈나무들도 곧 멋지게 비행하겠지요..
그날을 위해 계속 화이팅입니다!!
우리 멋진 아이들 이번주 정리한 바인더 입니다.. 오늘 바인더 검사를 하면서 찍어 보았습니다...
열심히 쓰고 또 쓰고 나만의 하루하루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밤이 가면 내일은 정말 짧은 하루가 되겠지요..
형님들 옆에 찰싹들 붙어 있는동생들과 그런 동생들을 품어주는 형님들 모습입니다...따뜻합니다...
그동안 정들었습니다...
머리와 가슴이 함께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혼자보기 아까운 장면들이 참 많으나 사진으로 담기엔 동작이 느리더라구요...
오늘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