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주가 지나갑니다..
강원도 폭설이라고 해서 걱정들하실까요..
강릉은 비가오다 오늘 눈으로 바뀌다 다시 비가와서 많이쌓일 틈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들 잠시나마 눈을 맞으며 겨울을 느껴보았습니다..
눈싸움 후 영화를 조별로 아들이 하나씩 선정해서 외워서 따라하는 쉐도잉도 열심히
체크 받았습니다...
마지막날 배역을 정해서 성우가 되어 자신이 맡을 배역을 멋지게 소화해 낼테니까요..
기대해주세요...^^
이렇게 일요일까지도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에른스트는 캠프를 통해 입학사정의 기회로 삼습니다..
캠프는 에른스트 교육을 3주간 체험하는 과정으로 캠프를 수료한다면 입학해 생활하는데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뭔가 힘든데도 재미있고 하루가 긴것같은데 시간은 빨리가는 신기한 경험은 아이들은 하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안해서 그런거지
하면되는구나를 느끼게 될것입니다...
일요일이라고 집에선 뒹굴 뒹굴 했을 아이들일텐데...
열심히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