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은 오늘은 습하긴해도 비가 오지는 않았습니다..
아이들어 어제 축구를 해보고는오늘 또 가고 싶다고 해서 또 뛰었습니다..
축구 싫어 한다고 해도 에른스트국제학교 축구맛을 보면 빠져 나오기 힘듭니다..
비결은...
선생님들께서 진심으로 뛰시고 무엇하나 대충이 없습니다..
아이들 보다 더 많이 더 열심히 하기 때문 입니다^^
사진 올려 봅니다~
남학생 여학생 학년상관없이 축구를 한다...쉽지 않은 일입니다..
축구는 자칫 잘못하면 사실 부상을 당하기가 쉽습니다..
계속적으로 힘조절을 해야하며주변을 잘 살펴야합니다...
큰형님들과 축구 하는 것은 동생들에겐 실력향상에 큰도움이 됩니다..
뒤로 헤딩슛을 하는 친구가 중2 *인 재학생인데 정말 많이 커서 이제는 고등형님들 실력을 바짝 쫒고 있습니다 ~
우리 꿈나무 초등들도 형님들에게 질세라 열심히 뛰었습니다~
규도가 가지고온 잠자리채
아직 잠자리를 못잡은듯 싶은데..
월척을 낚았네요ㅎㅎ
어느덧 고2가 된 무영가 동생들과 잘놀아줍니다..
오늘도 바인더 쓰고 다 쓴 학생들은 재미있는 시간도 보내고 있네요..
게임과 동영상이나 보고 있을 시간인듯 싶은데 이렇게 매일 저녁을 당연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집에가서도 제발 학원다니며 문제집 푸는 일은 하지 않았으면 하고
지금 배운것을 습관으로 만들어 자신만의 공부를 해야한다고
교장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가슴으로 전달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