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순서지 입니다..
우리 준우와 지우의 바이올린 연주로 오프닝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정호의 성악무대가 이여 졌습니다~~
이른시간이고 목감기가 걸려 이쁘게 봐달라고 합니다^^
재학생들이 새마을 문고 주최 대통령배 백일일장 대회에 입상한 상금으로
강릉 문화원 꿈의 오케스트라에 성금전달식도 가져보았습니다..
아주 훈훈한 자리였습니다..
새마을문고 강원도지회장님 오셔서 독서권장과 함께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강릉 문화원 사무국장님께서 급작스런 일이 생기셔서 정운성 부장님 오셨으며 성금 전달식 가졌습니다^^
드디어 수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1부 수료식을 마치며
우리 세찬 종윤 학생이 2부 Farewell party 진행을 이어 갔습니다~
최고학년으로 이제 유학을 앞두고 있고 후배들과 함께 학교에서의 마지막 사회가 될것 같습니다~
이번 캠프도 후배들을 잘 이끌어준 참 멋진 형님들입니다^^
3학년이지만 누구보다 씩씩하게 생활한 우리 *도가 멋진 춤 무대가 있었고
10학년 *영 학생의 캠프 소감문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혼성 무대가 있었습니다~
연습 시간이 많지않아 맞출시간이 없었지만 있는 그대로 서로 즐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1등 4조,
2등 1조,2조
3등 3조
물고기 수업과 쉐도잉,악기,바인더,축구로 조별 점수가 매겨졌고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되었습니다..
사실 순위를 가리기 어려운 대결 이였습니다~
코로나로 음식물 섭취를 하지 않은 관계로 점심식사 시간이 늦어져 힘드셨을텐데도 끝까지 아이들과 함께 호흡해주신 모든 학부모님들 감사드립니다...
부모님들 가시는길에
재학생 학부모회에서 떡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재학학생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학부모회장님께서 늘 참석해주셨는데 오늘은 집안 애경사로 함께 하시지 못했으나
늘신경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먼길 다녀 가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가정에 안전 귀가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겨울캠프 3주간 모두 아주 알차게 안전하게 마쳤습니다..
다 부모님들 덕분입니다^^
우리 아이들 부모님의 무한 사랑 받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 가지고 오늘은 얼굴보며 고맙습니다..
표현하길 바래봅니다...
아이들 24시간을 48시간 처럼 생활하였기에 피로도가 쌓였을테니 푹쉬게 해주시고
우리 아이들은 하루 이틀 푹쉬고
적어도 이불개기나 내가 먹은 밥그릇 닦는 정도의 일상 생활이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코로나19 시국에 맘편히 공부할수 있었고
무엇보다 3주간 함께 안전하게 잘 마치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