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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캠프

 

2022. 08. 5. 금. ESI Summer School 2022 (6) 여름캠프

Day 6: Aug 05 2022 (Friday)

Time   Learning Activities and Routine   Note

08:50 – 09:10   Morning Duty; Rise, Wash-up, Clean-up   기상, 세면, 청소

09:10 – 09:50   Breakfast. Preparing for the day   아침 및 일과준비

10:00 – 10:50   Camille Saint-Saëns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in A minor. Baroque & Romanticism   생상스: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바로크, 낭만주의

11:00 – 11:50      

12:00 – 12:50   Lunch   점심

13:00 – 13:50   Sports and Physical Activity

Actual Practice for

Yachting and Sailing    체육활동

요트 실전 연습

14:00 – 14:50      

15:00 – 15:50      

16:00 – 16:50   Returning to School Taking a rest   귀교 및 휴식

17:00 – 17:50   Dinner   저녁식사

18:00 – 18:50   Felix Mendesshon : 1. Fingal's Cave, Op.26

2. Symphony No.3, A minor, Op. 56, (Scotish)

Camille Saint-Saëns: 1.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in A minor, 2. Havanaise in E major, op. 83.   강릉시립교향악단 제126회 정기연주회

지휘: 정 민 

바이올린: 임지영 

19:00 – 19:50      

20:00 – 20:50      

21:00 – 21:50      

    22:00 -    Sweet Dreams   취침


모든 것을 다 한글로 바꾸어드리지는 못합니다. 

특히 연주곡 제목이나 작품번호 등은 해 드리는 것이 오히려 질을 낮추어 줄 것이므로 그대로 익히셔서 아이들과의 대화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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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후에 음악회가 있어 오전에 음악회 연관하여 수업을 하였습니다. 


론도 카프리치오소...

아이들 모르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고..오늘 캠프생들의 새로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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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트 수업 4회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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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항에 있는 봉숭아와 식물들 

교장선생님께서 잠시 보고 설명하셨으며 봉숭아보다 우리 아이들이 비교도 못하게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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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딩이요트를 타지 않고크루즈 12인승을 탑승해 양양 수산항 앞바다를 항해 했습니다.. 

돌아와서 소불고기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강릉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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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주가 지나갑니다...


아이들 모두가 낯선환경에서

각자 자신만의 힘든점들이 있었겠지만 모두들 조금씩 참아 내어 

이제 좀 아이들간의 낯설음이 거의 벗어진것 같습니다..


이제 적응 기간은 끝났고 서로간의 친밀도가 상승하는 구간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부모님들 많이보고싶으시고 걱정되시겠지만 지켜봐 주세요..


한층 성장한 우리 아이들을 만나시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토요일 ㆍ일요일은 자유시간잉주어지며 

오전은 늦잠도 자고 바인더 정리도 하며 보내게 될것이며


오후에는 조별 구룹활동으로 악기나 쉐도잉등을 연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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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비빔밥으로 점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편식이 있는 아이들이 이번 기수에도 좀있긴한데 야채를 안먹던 아이들도

조금씩 성의를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우리 아이들모두 사랑받고 싶고 잘한다 소리를 듣고 싶어 함을 또 느낍니다..


너무도 소중한 아이들과의 소중한 인연입니다...


아이들또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부모님들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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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입으로 먹지만 실은 머리로먹야하고 말도 입으로 하는것같지만 실은 가슴으로 해야함을 우리는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에른스트는 몸이 커지는 만큼 가슴이 커지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멘델스존, 생상스등

이백년전 음악가들과 처음 마주한  학생들은 신기하기만 합니다..


에른스트를 다녀가는 모든 학생들이 입만 즐겁지 않고 머리와 가슴이 함께 즐거운 아이들로 성장시킬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낮동안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다보면 너무 오랜시간을 빼앗기게 되어

아이들 보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는 것도 너무 아까워 일과를 마치고 올리다보니 늘 늦은 시간이 됩니다..

너를 이해를 부탁드리며


사진은 서우선생님께서 아이들 활동하나하나 함께하시며 최대한 골고루 찍으시려 하나 그렇지 못할 때도 있으니 내아이 분량이 적다 속상한일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오늘 크루즈 사진은 1,2조 아이들이 직접 촬영한 것이며 내일 3,4조 아이들 사진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