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정입니다.
오늘은 완성이 되면 바닷가에 가서 연을 날릴 것입니다.
Day 7: Jan 08 2022 (Saturday)
Time Learning Activities and Routine Note
08:50 – 09:10 Morning Duty; Rise, Wash-up, Clean-up (기상, 세면, 청소)
09:10 – 09:50 Breakfast(아침식사)
10:00 – 10:50 SCLP and IETP Self-Study and Activities
Fins, Fish names, Fish Cycle
11:00 – 11:50
12:00 – 12:50 Lunch(점심식사)
13:00 – 13:50 Sports and Physical Activity:
연 만들기, 연 날리기
14:00 – 14:50
15:00 – 15:50
16:00 – 16:50 SCLP and IETP Self-Study and Activities
My Favorite Ocean Life
17:00 – 17:50
18:00 – 18:50 Dinner(저녁식사)
19:00 – 19:50 Instrument Practice
20:00 – 20:50 SCLP and IETP Group-Study and Activities
Fish Habitats
21:00 – 21:50
22:00 - Sweet Dreams
오늘 우리 *호ㆍ*성이 조부모님께서 맛있는 치킨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침 시간 늘 어제의 일기와 한자ㆍ한글ㆍ 영어로 시작합니다..
점심으로 참치마요덮밥으로 맛있게 먹고
지난번 연만들기하다 다 못한 연을 마저 만들어 바닷가에가서 오늘은 날려 볼까 했는데...ㅜㅜ
머릿살과 허릿살 줄 거는데만 3시간이 넘게 걸리고야 말았습니다...
시간이 올래 걸려도 되도록 스스로 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꽁숫구멍 줄은 끝내 꿰지 못한채 다음 한시간이 더 필요 한듯 싶네요...
다음 주에 나만의 연을 들고 바닷가로 가서 날릴수 있도록 부모님들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매듭을 한번도 지어보지 않은 친구들이 참많았습니다...
끙끙거리는 아이들을 위해 연을 왜만드는지...
교장선생님의 훈화가 있었습니다..
"내 내면에 많은것을 가진 사람이 되자"
보다 못한 선생님들께서 드디어 아이들 연 만들기에 동참 중이십니다...
늘 아이들 곁에서 매시간 매순간을
밀착 하고 계신 에른스트 선생님들 이십니다^^
연만 만들다 오후 시간을 다보낼수 없기에 빨리 정리를 마치고 다시 물고기 수업을 했습니다~~
계속 반복하며 낯설었던 단어들이 익숙해져서 사용될수 있도록 그야 말로 학과 습의 만남입니다~~
우리 초등2학년생들 편안해 보이시나요? 부모님 보고싶은 마음 많이 있으시겠지만
할일 해가며 이런 여유도 즐기고 있답니다..
여름캠프에도 2학년을 받으며 고민을 했지만 역시나 이번 겨울캠프를 통해 가능하구나를
실감에 실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날의 할일을 잘해내며 밝고 씩씩해서 잘 길러주고 계신 부모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초3들입니다
초3도 아직 애기인데 2학년들 때문인가요.. 엄청형님들 같습니다..
우리 애교쟁이들 ~~
사진은 설정샷이 아닙니다~
핸드폰을 드는 순간 알아서 포즈를 취하고 우리 *도는 벌써사춘기가 온건지 카메라를 피해다녀요ㅜㅜ
4학년 재학생 *후와 *희..
둘다 조용한지만 속은 이글이글 서로 더 표현해서 친해지길~~
*후는 2학년에 와서 훌쩍 커버렸습니다..
이상 그위의 학년들은 걱정의 대상은 아닌듯하시지요~~
동생들 곁에서 잘도와주는 든든한 형님들!! 사랑스럽습니다..
마무리는 바인더 정리로~
고등형님들은 토플 수업도 이루어졌습니다...
오늘 소식은 이상입니다..
주말은 조금 편히 아이들이 쉴수 있도록하며
방청소와 빨래도하고 못다한 바인더 정리그외 하고 싶은 공부와 책읽기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