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정 올립니다.
Day 11: Jan 12 2022 (Wednesday)
Time Learning Activities and Routine Note
08:50 – 09:10 Morning Duty; Rise, Wash-up, Clean-up (기상, 세면, 청소)
09:10 – 09:50 Breakfast(아침식사)
10:00 – 10:50 Morning study: Penmanship(아침학습:한자, 영어, 글씨, 복습)
11:00 – 11:50 Fish life stages(어류의 성장단계)
12:00 – 12:50 Lunch(점심식사)
13:00 – 13:50 Sports and Physical Activity
Soccer League
(조별 축구시합)
14:00 – 14:50
15:00 – 15:50
16:00 – 16:50 Fish Habitats (Migratory, Non-migratory)
어류의 서식(이동어류, 고정어류)
17:00 – 17:50
18:00 – 18:50 Dinner(저녁식사)
19:00 – 19:50 Constellations (별자리 공부)
20:00 – 20:50 Instrument Practice (악기연습)
21:00 – 21:50 SCLP and IETP Group-Study and Activities(자기주도학습)
22:00 - Sweet Dreams
작년겨울특강 때 인체해부를 공부하면서 아이들이 정말 의학을 하는 성인들보다 더 빨리 익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어류를 대상으로 택한 것은 인체해부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고 우리 주변에 있는 동식물들 모두에 쉽게 감정을 동화하여 모든 과목이 흩어져 있지 않고 하나이며 또한 공식같은 것은 전혀 외우지 않아도 더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는 것..... 결국 공부는 아무리 어려운 것도 사실은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하고 싶다는 것을 깨닫게 함입니다.
그리하기 위해서 더욱 건강해야 하며 매일 3시간 정도를 체육에 투자해야 합니다.
이번 특강을 통해 너무 귀중한 것을 얻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짜리까지 들어와서 고민이 많았고 너무 어려서 받기 어려움을 설명드려도 부모님들의 압력으로 받으면서도 사실 걱정이 있었습니다. 주제가 어류해부학이니 난감한데, 부모님들이 그냥 놀려도 좋다고 하시니 그렇게 하려고 했지요........ 그런데... 지금 아이들이 어떻게 하는지 빨리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요 조그만 것들이 어떻게 어른도 어려워하는 해부학 단어들을 무슨 과자이름 외우듯이 졸졸졸....... 올바로 교육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아무리 알아도 아이들을 직접 지도해 보면 그 놀라움은 정말.....
이 놈들이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하루에 12시간의 프로그램을 그냥 놀듯이 소화해 버리네요.
특강 끝난 후 부모님들 정말 아이들에게 이렇게 익힌 귀중한 것들을 버리지 않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부터는 아예 게임을 1초도 안 하면서 집중하고 있는데도 스스로 알아서들 저렇게 합니다.
꼭 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방학동안에 아이들의 교육에 고민하다
갑자기 지인의 추천으로 6학년을 보내기위해 2학년 동생도 함께 보냈습니다.
어려서 방해되면 어떨까
집에 온다고 울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오히려 씩씩하게잘 적응하고 있어 기우였음을 알았습니다.
특히 핸드폰도 절제할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교육방법에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 질 수 있을것 깉습니다.
고맙습니다.
...............................................................*호,*성 할머님
초등은 어제 시저에 이어 안토니우스, 클레오파트라등 그리스 신화 수업도 이루어졌습니다..
모두 재미있어하고 몰입도가 좋았습니다^^
저녁식사 후엔 조별 개인별 악기 수업과 쉐도잉 물고기 수업복습등 자율적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우리 2학년 *환이가 동영상 보며 칼림바를 배우고 있네요..
완주가 될지 지켜 보겠습니다~
바쁜 일상입니다..
열심히 뛰고 몇시간씩 앉아서 수업듣고
그래도 자러 들어가기 싫어하니 아이들의 에너지가 엄청납니다^^
요즘 계속
"난 너무 잘생겼어"를 외치고 다니는 우리 3학년 *도
우리 *영이가 사진을 담아 왔네요~
꼭 올려 달라고해서 오늘의 보너스 컷 입니다^^
지난 여름 참여하고 2회차 참여인데 참 밝게 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하~~ 호호~~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히 잘 생활 할 수 있는건 부모님들 덕분입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