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현재온도가 24도입니다..
그래도 이제 밤이되면 에어컨을 틀지 않고 잘 정도가 된것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고생하셨지만 행복하기도 하셨겠지요~~
아이들은 오늘 강릉시립미술관과 아트센터에 가서 작품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같은 그림을 보긴 했지만 저마다의 느낌으로 가슴에 담아 놓았을테지요...
음악과 미술과 꽃이 늘 삶의 일부가 될테지요..
이렇게 키워진다면 늘 좋은말 좋은 행동을 할테지요...
뭔지 잘은 모른다고 하지만 왠지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봅니다...
오늘 작가님도 말씀 주셨네요
상상과 창조는 언제나 보편의 경계밖에서 이루어진다...
보편적인 기준으로 재단하지 않아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