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수업후 딩이요트 4일차 마지막 수업다녀왔습니다...
강습선생님께서 오늘은 6회차 실시하는 동안 가장 좋은 바람이 왔다고 아주 재미 탈수 있을것이라고 했습니다
요트가 6대라서 돌려타야하는 상황으로
형님들이 동생들먼저 출발시키고 돌려타라는 설명과 함께 우리 형님들 두말할것도 없이 척척 도와 출발시킵니다..
열심히 타다 배가 뒤집히기도 했지만 은후와 율이는 혼자 일어나서 타는 멋진 장면도 연출되었다고 합니다^^
사진으론 담질 못했네요..
파트너를 교체해서 타기도 했습니다..
끝나고 물놀이도 한바탕 시원하게 했습니다..
깔거리고 웃는 아이들 보셔요~
아이들곁에는 늘 선생님들이 보고또보며 도와주고 또 도와 줍니다..
우리 형님들 또한 매우 칭찬합니다..
외부활동하면 힘이들어가야하는 일들을 늘 듬직하게 도맡아 해주는 형님들입니다...
강습선생님께서 아이들 모두를 칭찬해 주셨습니다..불평 불만없이 하고자 하는 의지도 많고 운동신경도 뛰어나서
오늘은 채찍을 못썼다고 말입니다...^^
낮에는 비빔밥을 해먹고 보내주신 옥수수와 복숭아로 디저트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강습해주신 과장님, 소장님과 함께 추억을 남겼습니다...
벌써 한주가 다 지나갑니다..
주말엔 바인더와 악기, 쉐도잉등을 체크하고 자유시간을 갖을 예정입니다..
현장에 있는 생동감을 다 전달해드릴수 없으나 아이들과 소통 하시도록 사진과 영상을 올려드렸습니다...
골고루 찍는다고 했으나 혹여 부족한 부분은 너른 양해를 구하며 늦은 시간까지 함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