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없는 주말이 허전하셨지요...
금요일마다 하는 바이올린수업을 캠프기간 동안 토요일 하기로 해서 오늘 오전 바이올린 수업을 했습니다.
초급반과 중급반의 연주역시도 얼만큼 했느냐의 차이이겠지요...
아이들은 모두다 하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요트가있으면 요트타고
바이올린 있으면 바이올린 연주하고
시낭송대회있으면 시낭송도 하고
하고 싶은대로 하고
하기싫어서 안하는 거지 못해서 안하는 일이 없도록 학창시절을 채워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매일 봐도봐도 너무 이쁘고 너무 멋집니다^^
에른스트 교육은 머리와 가슴을 채우며 자기주도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하기까지 개인차에 따라 다소 시간이 걸릴뿐이고 못해내는 아이들은 없는것 같습니다..
점심먹고 바인더와 악기등을 체크하고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책도보고 악기도 하며 해변 외출 나간 친구들도 있고...
오늘 여러가지 역할을 정해서 각자 할 일들이 많아졌을것입니다...
아이들은 주말 자기만의 시간을 잘 채워 나갈것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