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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캠프

 

2024. 08. 15. 목. ESI Summer School 2024 (12) 여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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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 스테이 이틀째날 산사의 아침입니다... 

깨우지 않았는데도  6시부터들 일어나서 산책도 하고  교장선생님께 문안인시도 마쳤습니다 ㅎㅎ..

재잘재잘~~

귀요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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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을 카레밥과 점심 짜장밥을벌써 준비해놓아주셨고 비트를 넣은 카레밥을 

아이들 맛있게 먹네요..

교장선생님께서 아이들 한명한명 안아주시며 아침인사를 건넵니다...

가슴으로 진실되게 안아주시는 모습에 늘 제가 배우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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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계곡갈 준비를 마치고 이동합니다..

계곡으로 가는 수단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터덜터덜 용달차에 몸을 맡겨보기도합니다..

도시에서 경험할수 없는 이런경험이 아이들 정서를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역할을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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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너무 차서 오전엔 발이나 담그겠지 한 제생각은 오산이였습니다~

몇발작 움직이니 땀이 나서 물속에 들어가지 않을수가 없네요..


용연사가 용연계곡가까이 있으며

이 용연계곡이 안식년이라서 출입금지가 되어 출입할수 없으니 스님 사유지가 있기에 출입이 가능하고 그 덕으로 우리 아이들 바다와 다른 계곡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계곡가서 수박사과참외 물에 띄워놓고 

발담그고 놀다 수박 썰어 먹고~~

지나면 다 추억이고 이런 유년시절의 기억은 삶을 풍성하게 하겠지요..


용연사 식구분들께서 함께 오셔서 아이들

간식과 식사도 챙겨주셔서 많은 에스코트를 받고 돈으로도 살수없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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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끼리 물속에서 신나게 몸을 풀고 교장선생님의 생존수업과 아울러 수영강습이 이여 졌습니다..


물을 무서워하는 친구들이 있었지만 제대로 배우고 안전수칙만 잘 지키면 

안전하게 놀수 있다는 것도 배우고 물놀이도 즐겁게 했습니다~


소도뜨고 돼지도 뜨고 폐를가진 모든것들은 물에 뜨는데 사람만 못뜨는 이유는 생각을 하기때문이며 이것이 불안과 걱정을 만들기에 뜰수가 없다고 하시며 내 설명을 잘 들으면 지겨서 뜰것이다 라고 하셔서 빵 터졌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종류별로 수영을 선보여 주시며 

모두가 감탄할 만큼 너무도 자연스럽게 멋지게 물만난 고기처럼 물과 하나되는 모습이였습니다..


아이들은 개 헤염이 주가되나 또 열심히 배워보고 못하는 친구들도 용기내어 해보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이것이 교육의 힘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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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는 스님이 직접 썰으신 야채가 들어간 짜장밥으로 맛있게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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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우산은 제것이지만 피부 하얀 *준이가 임대를 해서 자신의 뽀얀 피부 유지를 위해 잘 사용했고 조신하 앉아 무언가를 하나 보시면  난생 처음 사과를 까서 후식으로 동생들을 먹여 주었네요.. ㅎ

우리 깔끔맨 *준이 어제내내 물에와서 발도 담그지 않고 갔다는...

대신 과자도 챙겨주고 물건도 나르고 날 다람쥐처럼 왔다갔다하며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또한 미소 짓게 하더라구요...


자기가 좋을걸 하게 하는 교육이니 그또한 존중합니다...

그런데 가면서 이럴줄알았으면 물에 담글걸그랬다는 한마디를 하더군요.. ㅎㅎ


우리 이는 뭘그리 맛있게 먹나 했더니 

수박을 껍질째 먹으며 맛있다 맛있다하고 그걸 지켜보던 주하도 수박 껍질을 먹던데...

역시나 신기하고 호기심많은 아이들임에 틀림없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우리 아이들 정신 바짝 차리자 되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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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20여분가량 휴식을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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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물놀이 제계하여 3시까지 자유시간 갖고 몸좀말리고 짐정리하여 들어오니 4시반은 된듯합니다.. 


이렇게 1박 2일의 템플스테이 일정도 안전하게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아이들 휴식을 좀 취하며

개인과제나 조별과제등을 하며 편하게 하루를 보낼 예정입니다...



**상의드립니다**

지금 코로나가 다시 확산 되고 있다고 합니다..꼭 필요하지 않으면 아이들 외출과 외박을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부득이하게 해야한다면 마스크 착용을 꼭하게 해주세요...


지금 외부활동이나 에어컨등 저마다의 면연력 차이로 감기 걸린아이들이 생겨나고 있고 매일 체크하여 감기약도 먹이며 초반에 관리하여 할거 할수 있을정도의 비교적 좋은 커디션을 유지 중입니다..


강릉의 밤기온이 25도 정도로 내려가서

감기증상이 있는 아이들도 있기에 밤동안의 에어컨 사용은 되도록 삼가하게하고 있습니다..이점 공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