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더는 모두가 밀리지 않고 모두 잘했다고 칭찬받았네요~~
학교가까이 청소년문화의집이 있는데
그곳에 안무실이 있어서 그곳을 대관신청해서 아이들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스트레칭하고 아이들 몸풀수 있도록 추억의 고무줄 놀이 단체로 해보았습니다..
몸치 박치를 한눈에 볼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춤연습 들어갑니다...
춤을 잘추고 안추고 상관없이 몸을 스트레칭하고 지금 이시간에 몸을 맡길 뿐입니다.
빰이 흐를정도의 움직입니다...
이쯤되면
나는 누군가~여긴어딘가~~
흔들리기도 하지만 모두가 재밌다고 탄성이 나오네요^^
몸도 마음도 후끈 후끈 달아올랐네요~
사춘기의 차오르는 에너지가 멋지게 발산됩니다...
사춘기의 뜨거운 에너지속에 스트레스는 이렇게 춤으로 노래로 그림으로 악기로 책으로 풀어나가야 할것입니다..
하나보다 둘이 좋고 둘고다 셋이좋고, 셋보다 넷이좋은..
우리는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청소련문화의 집에서
딸기라떼,청포도라테,아이스 복숭아 아이스티등 여러 음료를 방문한 아이들에게 무료로 주시고 계십니다..
아이들 시원하게 한잔씩했고
또 우리 채영채윤어머님께서 브라우니와 보리빵 손수 만들어오셔서 맛있게 간식도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화여대 및 동대학원 현대무용 전공. 리틀엔젤스 예술단 및 안애순무용단 단원 활동을 했으며 국민대, 성균관대, 세종대에서 강의. 국립오페라단 <천생연분>, 서울시립교향악단 <춤추는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안무 작업을 진행했으며, 현재 국립오페라단
<랄라오페라놀이터>에서 안무가로 활동 중.
두 아이의 엄마로서, 일상 속 예술의 가치를 발견하며, 움직임을 통해 자기 탐구와 표현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움직이며, 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삶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영ㆍ*윤 어머님의 이력사항입니다..
너무도 귀한 시간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안무 수업 진행 계획(청소년문화원 안무실)
1. 몸풀기 (10분)
기본 스트레칭 및 간단한 움직임으로 몸을 풀며 준비.
2. 아이스 브레이킹: 고무줄놀이 (20분)
재미있는 고무줄놀이를 통해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 참여도를 높임.
3. 안무 설명 및 진도 (60분)
안무 소개하고 기본 동작 및 흐름을 단계별로 진행.
4. 휴식 (10분)
5. 조별 연습 및 안무 수정 (30분)
그룹으로 나누어 연습하며 학생들의 움직임 컨디션에 맞게 동작을 수정 및 조정.
6. 전체 연습 및 마무리 운동 (20분)
**수업 시간은 학생들의 상태와 집중도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합니다.
**몸의 사용법과 음악에 맞춰 감정 표현을 하며 춤추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도하는게 목표입니다.
안무 의도: This is Me
주제: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우리는 누구인가?
이 작품은 자신과 타인의 관계 속에서 존재와 정체성을 탐구하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무용은 내면의 자아를 발견하는 동시에, 함께하는 이들과의 소통과 교감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표현합니다.
의도:
1. 자아 탐구: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본질과 가치를 탐구하며, 내면의 감정과 경험을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2. 자기 수용: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완전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습니다.
3. 공유와 연결: 함께 안무를 창작하고 움직임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성장합니다.
4. 공동의 성장: 개개인의 탐구가 함께하는 이들과의 조화를 이루며, 모두가 하나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합니다.
이 작품은 나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해, 우리를 발견하는 과정으로 확장됩니다. 개인의 이야기가 모여 공동체의 이야기가 되고, 이를 통해 관객과도 소통하며 감동을 나누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위내용으로 안무지도해주셨으며 배운 내용 숙지해 아이들은 계속 연습하고 다음주 일요일 한번도 지도 받고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완성작은 수료식에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에른스트와 어머님 준비해주신 작품의 결이 같아서 너무도 기대가 되었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고맙습니다..
부모님이 선생님이고 선생님이 부모님이다 라는 교장선생님말씀처럼 에른스트는 모두가 참여 가능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은 부모님은어제든 체험의 시간을 위해 모십니다...^^
우리 *영*윤어머님께서 브라우니 손수만들어 예쁘게 보장하시고
아이들 이름을 모두 다 외워 오셔서
수업 진행하시고 헤어질때 아이들 이름을 한명한명 다불러주셨습니다..
이런 정성이 우리 아이들을 멋지게 성장시킴이겠지요...
브라우니와 보리빵외에도 우유와 쿠키등의 간식 챙겨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렇게 우리 이쁜애기들 방청소위해서로 상의하는 모습입니다..
스스로 할수있는것은 너무도 멋진일이라는것을 점점 가슴으로 깨닫고 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